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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킹찜질방 주말 다녀오기 안녕하세요~3일 연휴가 있던 이번 주말남편이가 애들데리고 찜질방가자고 했어요.첨에 근처를 보고는 여기어때 하길래...찾아보니 그냥 목욕탕같은...작은 곳이더라고요. 아이들 데리고 가는데 이런곳에 가면아이들이 좋아할까...? 그렇게 해서 찾아본 곳이 남양주 다산킹찜질방이었어요.원래 광주에 있는 큰 찜질방을 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는 리뷰보고 여긴 안돼 하고 말았는데다산킹은 뭐...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오후12시 넘어서 점심먹고 출발해서사우나까지 하니 2시 좀 넘었는데이미 만석 - 앉을 곳이 없었어요. ㅠㅠ 다산킹찜질방 /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22-80 신해메디컬타워 8층031-556-500024시간 영업 / 지하주차장 이용가능 이곳은 다산신도시에 자리잡고있고 역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2025. 3. 4.
훗카이도 초콜릿 푸딩, 잼있는 사과쿠키 오늘 첫째의 신상훗카이도 초콜릿 푸딩!! 저는 비싼 신상을 사먹지 않는데우리 딸은 호기심있는 상품이라면돈 신경안쓰고 덥썩 집어 오더라고요. 이제 엄마의 터치를 싫어하는 딸에게돈 좀 아껴라는 말은 포기했고엄마도 같이 먹자 이렇게 되었죠 ㅎ 이건 또 뭐냐...이건 얼마냐... 물어보면모른대요;;; 그래 일단 먹어보자!!훗카이도 초콜릿푸딩 상품설명에 유전자변형대두포함 가능성있음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있는게 좀 거스그하네요. 이렇게 써있는건 왠만함 사오지말라고 얘기하지만들을거란 기대는 안하네요 ㅎ  뜯어보니 뭐 일반적인 푸딩인디... 근데 푸딩이 잘 안 나와요...딸아이가 바닥을 툭툭 칩니다.이녀석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그런데도 나오지않아서제가 통을 꾹 눌렀어요.  딸아이가 짜증냅니다.엄마, 이게 뭐야~~.. 2025. 2. 27.
아이간식 돼지불고기또띠아 남편이 깻잎전을 너무 좋아해서이번에 다시해주려고다짐육을 샀어요.근데 이 기치니즘이란ㅎ그렇게 시간이 지나고안되겠다 싶어 집에 있는 또띠아를 활용해서아이들 간식을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돼지고기 다짐육 불고기 재료돼지고기 다짐육 약 600g, 다진파 1대, 다진마늘 2T, 간장 3T, 물 50ml, 올리고당 2T, 참기름 1T 다짐육, 다진마늘, 다진파, 간장, 물를 넣고 버무려 재워둡니다. 올리브유를 약간 두른 팬에재워둔 고기를 넣고 볶아준 후 올리고당, 참기름을넣고 더 볶아줍니다. 이때 볶아진 고기의 간을 봐주면서 맞춰줘요~ 프라이팬에 또띠아를 굽고또띠아 위에 볶은 고기를 담아요. 모짜렐라 치즈 얹은 후 에어프라이어나 렌지에 돌립니다.전 아이들 학원가기전 급하게 해주느라 렌지로 돌렸는데렌지는 약간 눅눅해.. 2025. 2. 26.
[내돈내산]꼬르꼬바두 종로 본점 종로에 있는 꼬르꼬바두를 다녀왔어요.친구 동생이 일했던 곳이라 가봤는데요...친구동생이 너무 힘들어서 일을 그만뒀다나 뭐라나..주방을 그렇게 깨끗히 닦는다고... 손님 입장에서는 좋은거겠죠... 친구가 꼬르꼬바두라는 뜻이 있다는데브라질의 그 유명한 두 팔 벌린 거대 예수님상이 있는 언덕 이름이 꼬르꼬바두 라고 티비보다가 본 것 같기도 하고...생소하진 않네요.   카페의 정문입니다.저는 쪽문으로 들어갔어서 나중에 확인했어요.이곳도 골목골목 찾아 들어가는 건물이라...ㅎ 새롭게 리모델링했다고 하는데 넓어요.지하1층부터 2층까지..근데 1층에서만 있었네요.커피마시면서 수다떠느라... 오후에 갔더니 먹을만한 디저트가 없었어요.배부르게 먹고와서 디저트가 땡기진 않았지만고를게 없으니 좀 서운하네요. 위에 케이크가.. 2025. 2. 23.
[내돈내산]대성성 서순라길 맛집(쌀국수, 분짜, 넴) 저요?서순라길 처음이랍니다.저요?서울 잘 몰라요(외국인 말투로 읽어주시길) 오늘은 서울지리를 잘 아는 친구 가이드덕에잘 놀고 왔습니다.시간이 좀 부족한게 아수블 따름입니다. 대성성 서순라길 / 서울 종로구 율곡로10길 25-3 1층(권농동)영업시간 : 11:00 ~ 21:00(라스트오더 20:15)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골목골목 안쪽으로 찾아 들어가야 하는 곳이라지도 보면서 가야할 듯요^^ 전 서순라길 자체가 처음이라 오랜만의 기와집들이기분을 너무 설레게 했어요.골목 들어가니 가짜과일들을 정리하려고 내놓은건지하는건물이 우리가 찾던 곳이었어요.  베트남 음식 집 답게 분위기가 한국스럽진 않았어요.그래서 그런분위기가 더 좋았습니다  여기는 우리가 선택한 자리는 아니고 이 자리로 안내받았어요.평일 오픈.. 2025. 2. 20.
햄,맛살,대파로만 꼬치전 지난 설첫째가 자기는 꼬치전을 좋아한다고 했는데깜박하고 꼬치전을 안했다. 기대를 한껏 한 아이가동그랑땡, 깻잎전, 고추전을 보더니실망한 얼굴이란... 며칠전 첫째가 얘기한 게 생각나맛살만 사다가 집에 있는 재료로 꼬치전을 했다. 손이 좀 가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햄, 맛살, 대파(이건 집에 있는 재료로 해도 무방하다.) 대파가 들억는데도 먹느냐 물으니자기 이제 먹는단다.  햄->대파 ->맛살 ->대파 ->햄 이 순으로 부침가루 ->계란물 입힌다.  채소부적응자 막내를 위해햄과 맛살만 넣어서도 만들어 놓았으나이눔은 한개 먹고 말았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잘 부쳐줌.  먹을 양만 간단히 만들고 완성. 생각보다 아이가 잘 먹어서다 먹이고 늦게 퇴근하는 남편것도 다시 만들어서 내주었다.남편이 좋아한.. 202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