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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육아2

먹고싶은 아이들 간식, 한국식 스웨덴젤리, 오레오 콜라맛, 편의점 간식 안녕하세요~ 꽃핀입니다. 오늘은 (제가)처음보는 아이들 간식을 가지고 와봤어요.첫째아이는 새로운 걸 보면 비싸도 사먹어야 하는 애인지라 일단 사서 동생과 나눠먹어요. 제가 하도 못하게 하니까 이젠 몰래 사와서 먹는 것 같아요. 이번에 산 식품은 스웨덴 젤리... 첫번째 간식...한국식 스웨덴 젤리는 또 뭐래..?   이미 누나가 사서 나눠 준 젤리 한봉을 둘째가 들고다니며 제 입에 넣어주려고 하더라고요. 다이어트 2주차라 먹지 못한게 한입니다. 냄새가 정말...먹고싶더라고요. 생긴 것역시.. ㅠㅠ이게 냄새는 풍선껌 향인데...생긴게 두툼하니 어찌나 먹음직 스럽던지요 ㅎㅎㅎ 제 손보면 크기가 꽤 크죠... 둘째가 깨먹어 먹고 보여줬어요. 으헉~~~ 지금 사진 보면서도 먹고싶긴하네요. 침 고여요...ㅜㅜ아이.. 2024. 12. 11.
[내돈내산리뷰]아이 구내염약 한미약품 페리톡겔 성능, 가격, 사용법 안아픈 구내염약 추천 바르면 엄청 아픈데 금방 나아...발라볼래?최근 둘째가 잇몸이 아프다고 괴로움을 호소하였다. 집에는 알보칠밖에 없는데...아이에게 바를 엄두가 안났다. 약을 절대 안쓰겠다고 하여 아직 덜 아픈가 하고 냅뒀는데 오늘 저녁을 먹는데 또 아프다고 울먹거렸다. 상태를 보니 입안에 하얀 염증 원형이 점점 커지고있는 상황이었다. 하필 오늘 스쿼트를 갑자기 시작하는 바람에 허벅지에 힘이 안들어가 털썩 주저앉아지는 상태임...머 이런 상황이... 그래도 내가 누군가...나는 대한민국의 어머니! 자식을 위해 못할게 없는 엄마 아닌가! 6시반이 넘은 시간이라 우선 근처 약국에 전화해서 몇시까지 운영하는지 확인 후 출발했다. 아파트 단지 안 상가를 가는데도 3번은 털썩 주저앉은 것 같다. ㅋㅋㅋ 이렇게 웃긴 상황이... 아.. 202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