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화전보조봉사1 그림보조 자원봉사 다녀온 날... 안녕하세요~ 꽃핀입니다.드디어 자원봉사 당일...어렸을때 학교에서 하라는 자원봉사 이후처음입니다.혼자 자원봉사 다닌다는게 왠지 부끄러워고민만 하다가 용기내어 신청했습니다.(아마 주변에 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진작 했을텐데)오늘 제가 하고 온 봉사는 성인문해교실 시화전 작품그리기 보조 였어요.제가 상상하기론 할머니들이 잔디밭에서그림그리고 색칠할때 물떠오거나 뭐 그런 보조일인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전문적(?)인 일을 시키더라고요.할머니들은 한글을 배우고 계셨고,직접 지은 글을 도화지에 연필로 쓰시고다 쓰시면 글씨쓴거 틀린거 없는지 체크 후 연필위에 네임펜으로 한번 더 쓰시는걸로그런 후 글에 맞게 그림그리고 색칠 도와드리기..이 과정에서 저희는 왔다갔다하면서 할일을 찾아하는건데연필선 지우기부터 맞춤법 체크,그림그리.. 2025.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