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핀입니다.
오늘은 (제가)처음보는 아이들 간식을 가지고 와봤어요.
첫째아이는 새로운 걸 보면 비싸도 사먹어야 하는 애인지라 일단 사서 동생과 나눠먹어요. 제가 하도 못하게 하니까 이젠 몰래 사와서 먹는 것 같아요. 이번에 산 식품은 스웨덴 젤리...
첫번째 간식...한국식 스웨덴 젤리는 또 뭐래..?
이미 누나가 사서 나눠 준 젤리 한봉을 둘째가 들고다니며 제 입에 넣어주려고 하더라고요. 다이어트 2주차라 먹지 못한게 한입니다. 냄새가 정말...먹고싶더라고요. 생긴 것역시.. ㅠㅠ이게 냄새는 풍선껌 향인데...생긴게 두툼하니 어찌나 먹음직 스럽던지요 ㅎㅎㅎ
제 손보면 크기가 꽤 크죠... 둘째가 깨먹어 먹고 보여줬어요. 으헉~~~ 지금 사진 보면서도 먹고싶긴하네요. 침 고여요...ㅜㅜ
아이들이 순식간에 먹어치웠어요.
두번째 간식... 오레오 콜라맛
오늘 둘째 오랜만에 학원에서 데리고 오다 과자 하나 골라라 해서 아이가 엄청 고민하더라고요. 과자 하나만 골라야하니까요...
엄마...내가 못보던게 나왔네...굉장히 고민하는 모습입니다. 고민고민하다가 골라서 가지고 왔습니다.
아이 말로는 콜라향인데 맛은 오레오래요. ㅋㅋㅋㅋㅋ 옆에서 향은 오레오 초코향과 콜라향이 아주 콜라보를~~~
스낵류는 좋아하지만 비스킷류는 안좋아해서 다행입니다. 입 열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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